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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vs 노력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으면 그것은 재능이 아니다'리는 말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재능이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순수한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는 것, 인정합니다.... 과거로 한참을 되돌려보면 음악 천재의 대명사로 모짜르트, 바흐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현대로 앞당기면 마이클 잭슨, 비틀즈, 퀸, 에미넴 등등...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천재들은 음악에만 있지 않죠. 축구에는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메시 등등, 농구에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달리기에는 우사인 볼트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기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도 있.. 2025. 7. 2.
재능의 벽 어렸을때부터 우리는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게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모른 채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귀인이 나의 재능을 발견하는 경우도 즐비하죠. 이런식으로 다양한 과정들을 거쳐서 대부분 우연한 계기로 재능을 찾게 됩니다. 저는 이 순간이 우리의 새로운 삶의 갈림길이 열리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찾는다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더 선명하게 보이기 마련이죠.만약 어떠한 방법으로도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그저 제자리에 멈춰있어야 할까요?분명 난처할 것입니다. .. 2025. 6. 20.
공부해야하는 이유 저번 글에서 우리는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부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공부해야되나? 이런 생각을 들 수 있습니다..... 네! 공부는 누구나 해야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막론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해야할 공부가 있고, 각자 개인에게 필요한 공부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지능'을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다듬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가장 고등한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학습능력, 그리고 지구력이죠. 골똘히 생각한 결과 우리는 현재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물론 초기의 인류는 이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았지만....) 어쨌거나 그만큼 인간은 공부를 통해서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말.. 2024. 6. 4.
집!중! 자, 집중해서 공부해보자. 자, 집중해서 과제해보자. 자, 집중해서 운동해보자. 자, 집중해서 읽어보자. 자, 집중해서 일해보자.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려고 합니다. 정신을 한 곳에 모아서 다른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이내 고작 몇 분 뒤에 딴 생각을 하면서 스마트폰이나 보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할까요?" 저는 단순하게 스마트폰이 재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집중력 단절은 중독을 불러일으킵니다. 집중을 하려고 스마트폰을 눈 앞에서 치우고 어딘가에 가둬놔도 눈 앞에 스크린이 아른거리고 계속 집중력이 빠져나갑니다. 한 주제를 오랫동안 생각하는 능력을 상실해버린것이죠. 맞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끊기가 힘듭니다... 2024. 6. 3.
나만의 원피스 '어느 항구를 갈 것인지 생각하지도 않고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세네카- 원피스, 캐리비안의 해적 등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항해할 때 목적지를 정하는 것처럼 인생에서도 목표를 정하고 달려갑니다. 큰 보물을 찾으러 가는 항해 길이 더 험난한 것처럼 인생에서 큰 목표를 이루는 과정일수록 더 험난한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건도 훨씬 많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인지 작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인지는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누군가는 강렬한 항해를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뱃멀미에 지쳐서 긴 항해를 하고 싶지 않겠죠. 또 누군가는 뱃멀미가 나고 돛이 찢기더라도 섬을 향해서 토하더라도 정신차리고 배를 고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 2024. 6. 2.
아는 공부 "공부 좀 해" "그만 놀아, 언제 공부할 거니?" "공부, 너무 어렵다.." 어렸을 때부터 귀에 딱지가 얹도록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왜 이렇게 공부를 막 시키는 건지....그런데 그런 생각해본 적 없나요? "그래서 공부하긴 하는데...뭘 하란 거지? " 항상 이런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에 관한 문제만 풀면 공부를 하는 건가? 계속 문제만 풀면서 아무 의미없이 흘려보낸 날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재미없게 시간을 흘려보내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을 것 같고, 성적도 내가 생각하는대로 안 되는 것 같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우리는 줄곧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이 아니더라도 우린 공부에 압박을 받습니다. 누군가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시험에.. 2024. 6. 1.